안녕하세요, 김란희님~ 이현지 가이드입니다!
우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남부투어를 다녀와서 잘 쉬셨나요 ? 마지막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삼일 휴무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허허
가장 마지막 자리에 앉으셨지만 모든 곳에서 초롱초롱한 눈빛과 관심 모두 감사했습니다~!
환산이도 너무 나이스해서 아직도 세 분 기억이 다 납니다, 
특히 식당에서 파스타 다 드셨던 그 모습~!!! 저도 그 매콤한 소스 정말 좋아합니다.
맛이 잘 안느껴지는 파스타에 매콤한 소스 한 스푼이면 그래도 파스타가 살아나기 때문에 늘 준비하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 
사실 많은 분들이 남기셨지만 란희님 가족분들께서 맛있께 드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눈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탕과 이 시기에 맛볼 수 있는 가장 맛있는 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혹시 과일트럭이 없진 않을까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손님분들께 남부 귤의 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어서 저도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후기까지 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짧았던 하루였지만 란희님 가족분들 추억 속에 오래오래 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이현지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