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3월 8일 아름다운 로마의 야경을 함께 했던 강민 가이드입니다.
아씨시는 무사히 잘 도착하셨을까요?
바쁘신 여행 일정에도 소중한 시간 내어 우리 함께 했던 추억 반추해주시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로마는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비 오는 오늘 오전, 저는 바티칸 투어를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와 뜨거운 물로 육신의 피로를 풀고서..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에 답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
함께 해주신 날은 선생님을 포함하여 총 다섯 분이서 함께 해주셨지요.
저 역시 좀 더 많은 인원이 모객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후기로 힘 써주시고 보태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행하시는 동안 다치지 마시고, 몸 건강히 무탈히 잘 귀국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탈리아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아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