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박서아입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후기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자 한 자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후기를 읽다 보니 너무 감동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대 유물부터 19세기까지 긴 세기의 작품들 중 중요한 작품들, 유명한 작품들 보면서 함께 느끼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저 역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포르투갈에서 따뜻한 햇볕을 쬐며 여행 중이실까요? 
한 달의 유럽 여행 경험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떠올리면 기분 좋은 한 장면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파리에는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 만큼이요.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서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