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다시 쓰는 투어 후기 구분 투어상품 [ 이탈리아 ]
작성자 이*녕 등록일 2020-07-24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 때 이탈리아에서 류재선 가이드님의 남부 3박4일 투어를 함께 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진병관 가이드님의 오르세 투어를 비롯한 파리투어와 엘레나 가이드님의 중부 이탈리아 투어, 권순찬 가이드님의 토스카나 투어, 임성일 가이드님의 베네치아 투어 등 많은 투어를 함께 했습니다. 그 때의 후기도 어딘가에 남아 있을 겁니다.

며칠 전에 이탈리아에 다녀온 지 1년이 되었다며 알림이 왔습니다.
1년 전의 일인데도 까마득히 먼 일 처럼, 어쩌면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들었던 많은 가이드님들이 생각났습니다. 그저 한 번 함께한 투어도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데, 매일 수 많은 설레임과 함께한 가이드님들은 얼마나 허탈하실까. 얼마나 막막하실까 싶어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만난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님들은 모두 공부하고, 그것을 풀어내고, 잘못된 것을 서로 고쳐주며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투어에 있어 진지하고 프로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그 결과 수 많은 좋은 평판이 쌓였고, 적어도 가이딩의 질 면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도
로마에서,
파리에서,
런던에서,
이스탄불에서,
아테네에서,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그리고 프라하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밝게 웃으며 가이드 여러분의 '업그레이드'된 가이드를 만나게 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시칠리아 몰타 투어를 야심차게 기획하셨으나 잠시 미루게 되신 김덕선 가이드님, 위기의 시기에 조타수를 잡게 되신 장경인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이상호 가이드님의 유튜브로 이탈리아 구석구석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두서 없이 응원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멀지 않은 날 웃으며 만나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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