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구분 투어상품 [ 이탈리아 ]
작성자 김*선 등록일 2020-07-06
안녕하세요. 나윤님^^
잘 지내고 계시죠?

지금 일이 잠시 중단된 상태라 이제야 확인했어요.ㅠㅠ
저도 너무 늦은 답변이 되지 않았길 바래 봅니다.
오늘 후기를 보고 깜짝 놀라 읽고 또 읽으며 마음에 위안을 얻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늦은 후기라뇨?
절대 늦은 후기는 없답니다.
2년전 함께 했던 추억을 기억해 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입니다.
전 오늘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2년전 나윤님의 마음이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전해 졌네요^^

참, 부모님은 잘 지내고 계시죠?
안부 인사 꼭 전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함께 해서 너무 좋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전해 주세요^^

전 요즘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월 휴가로 잠깐 나왔는데  지금까지 머물고 있네요.
조금씩 이탈리아가 그리워지던 참이였는데
나윤님의 글을 읽고 더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입니다.

아마 코로나 사태가 아니였다면 
지금쯤 태양이 내리쬐는 남부 포지타노에서 
시끌벅쩍한 나폴리에서 
누가 화석이고 사람인지 모를 더위와 함께 폼페이에서 
여행자들과 함께 열심히 누비고 다니고 있었겠죠?


2017년 5월 
참 싱그러운 계절이였죠.
그때 포지타노에서 아말피까지 보트 탔던거 기억하세요?
시원한 지중해 바람에 몸을 맡기고 물살을 가르며 즐겼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한국에 머물다 보니 저도 이탈리아가 까마득해지고 너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그때 함께 했던 즐거웠던 순간들도 떠오르구요^^
나윤님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서 
내가 참 좋은 일을 하고 있었구나 세삼 느끼는 하루입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이말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나윤님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고맙고
다시 기억해 주셔서 고맙고 
이렇게 그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마음 늘 감사함으로 마음에 품고 있을게요.


이 상황이 끝나고 나면
웃으며 지금의 일들을 이야기 하는 날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이탈리아에서 뵐수 있길 바래 봅니다.
그런 날이 꼭 오기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 드릴게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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